안토니는 

한미학교 학생 중 

축구를 가장 잘하는 학생입니다 

학교가 시작되고 홍속렬 선교사님께서 

축구교실을 시작하기도 전 

안토니의 엄마는 아들의 축구 개인교습을 

부탁 할 만큼 열정이 있었던 가정입니다.

홍 선교사님께서 기꺼이 개인 지도를 해 주셨고

안토니는 열심히 축구를 배우고 연습했습니다.

그 결과로, 안토니는

마을 클럽에서 선정한 최우수 선수로 뽑히기도 하였으며 

축구 경기가 있을 때마다 

학교 화랑드림팀을 우승으로 이끄는데 

가장 큰 활약을 하였습니다.

홍 선교사님께서는 가장 아끼는 제자 중 한명으로

장래가 기대 되는 학생입니다.

안토니는 한미학교 학교장 표창장을 받았으며

졸업생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하였습니다.

 Ps; 장학금으로는

정재윤 조영숙 집사 (높은뜻우리교회) Almacén Celeste 어워드

홍속렬 선교사(GVCS 글로벌선진학교) 화랑 어워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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