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은 작고 개구장이 였습니다. 방과후 음악교실에서 열심히 배우는 모습에 기대가 컸었습니다. 택시 기사였던 아버지가 지역사회에 첫 코로나 확진자로 힘들고 두려운 시기를 만나 많이 걱정 했었습니다. 격리 수용소에 아빠는 장기간 격리되어 계셔서 생명의 위협을 모두가 감지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아빠는 잘 이겨 내었고 다시 일터의 현장에서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앙헬은
학교에서 지원하는 활동에 적극적이며 키도 자라고 믿음도 잘 자란 아름다운 졸업생이 되었습니다.
졸업장을 받기위해 단상에 오른 앙헬은 배형근목사의 품에 아기처럼 안겼습니다. 장래를 복되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에 귀한 일군 되기를 소망합니다.
Ps; 장학금으로는
정재윤 조영숙 집사 (높은뜻우리교회) Almacén Celeste 어워드
임진규 이지원 집사 (높은뜻우리교회) KMS Apperal 어워드
신혜경 선생님 (아틀란타 소망교회) 오카리나 USA 어워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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