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졸업식 에서
졸업장을 받아들고 내려온
딸 노르마를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리는
두 모녀의 모습을
단상에서 지켜보는
모두의 눈물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 했습니다
노르마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불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캄캄한 방
방 바닥은 흙이고 침대는 다 낡은
책상도 없는 방에서 과제를 했습니다.
노르마는
축구를 좋아해서 홍선교사님께서 많이 아껴주셨습니다.
Ps;
정재윤 조영숙 (높은뜻우리교회) 집사님께서 ALMACEN CELESTE AWARD [장학금]
이명구 이미숙 이종엽 유춘희 [높은뜻우리교회] 집사님께서 학교장 어워드
이원진 아나 [높은뜻우리교회] 아름나무 어워드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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