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자궁암 수술로
아빠는 실직으로
사춘기에 불어 닥친
가정의 풍파는
파티마의 마음을 힘들게 했습니다
학업에 집중하기엔
아래로 동생들이 많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아
도망도 가보고
수업도 결석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힘들 때 마다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단기선교팀들과
김춘곤목사님
그리고
높은뜻우리교회 성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졸업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파띠마를 문제아로
공부도 못하는 아이로 기억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딸이며
파띠마를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우리는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Ps; 장학금으로는
정재윤 조영숙 집사 [높은뜻우리교회] 알마셍 셀레스떼 어워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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