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11-02 17:09

빠띠마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124

엄마는 자궁암 수술로

아빠는 실직으로 


사춘기에 불어 닥친 


가정의 풍파는 


파티마의 마음을 힘들게 했습니다 


학업에 집중하기엔 


아래로 동생들이 많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아 


도망도 가보고 

수업도 결석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힘들 때 마다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단기선교팀들과 


김춘곤목사님 


그리고

높은뜻우리교회 성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졸업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파띠마를 문제아로 

공부도 못하는 아이로 기억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딸이며

파띠마를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우리는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Ps; 장학금으로는
정재윤 조영숙 집사 [높은뜻우리교회] 알마셍 셀레스떼 어워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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