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른 새벽 높은뜻우리교회 성도들은
화산(Volcán de Fuego) 마을 대표들을

GGS (Prado Ciudad Quetzal) 마을의
한미학교에 (Colegio Coreano Americano) 초대하기 위해

EL RODEO (엘 로데오, Escuintla)마을에 도착 했습니다.

화산 마을에서 이 미팅을 위해 준비해서 나오신
4분의 마을 대표와 현지 교회 안드레스 목사님과 사모님을 모시고

과테말라 높은뜻우리교회에 먼저 모시고 인사를 나눈 후

인근 레스토랑 (San Martin)에서 브런치를 드시고
GGS 마을로 향했습니다.


GGS 벨뷰 농장 (양계장) 투어와 한미학교 신축건물을 보시고
우리의 만남에 만족하시며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학교 사무실로 사용 중인 주택으로 자리를 이동해
이곳 마을 대표로 마그놀리아가 화산마을 대표분들을 영접했습니다.

이 미팅을 통해 GGS의 사역 철학이 분명히 소개 될 수 있었고
양 마을 대표 간 지역 발전을 위해 ….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일에 마음을 모았습니다.

자리에 함께 한 화산마을 안드레스 목사님은 잠언 16장 1-7절 말씀으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만남에 깊은 감사의 고백을 나누었습니다.  

오늘도 귀한 손님들께
GGS 계란과 쌀과자 그리고 높은뜻우리교회 달력을 선물 하였습니다.

오는 9월 초
INT. NGO GGS의 대표 이사장 김춘곤 목사님께서 방과하시면
우리 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맞는 새 일일 시작 될 것입니다.

오늘도 귀한 일을 준비하는 것에 수고하고 애써주신 높은뜻우리교회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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