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양 장로
(아틀란타 선한사마리아인장로교회)
하나님, 오늘 이 아침 화창한 날씨와 신선한 공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따스한 햇살을 주시는 주님이시지만, 차가운 비, 뜨거운 바람도 허락하십니다.
이 모든것들을 견뎌내게하시고 각종 나무에서 나는과실과 땅의 소산으로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시는 하나님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얼굴이 다르고 쓰는 언어가 달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담과 하와의 후손인 것을 믿습니다. 한국 땅에서 난 이들과 과테말라 땅에서 난 이들이 서로 의지하며 사랑하게 해 주세요.
이곳에 하나님이 풍성한 복을 내려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평화롭고 아름답게 해 주세요.
우리의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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