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11-03 13:02

카렌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29

카렌은 아주 작은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거리가 제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기도 하구요.  


과테말라는 치안이 좋지 않아 늘 걱정이 되었던 학생이었는데 안전사고 없이 졸업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카렌의 아빠는 

우리 한미학교가 위치한 3개 마을 중 


한 마을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장학 정책과 

교육 취지를 

마을 대표로서 

잘 이해하고 

학교를 잘 도와주셔서 


학교가 

이곳에서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할 때에 

어려움이 없도록 

함께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한미학교가 힘든 지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형편이 좋은 가정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영향력 있는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Ps; 장학금으로는
정재윤 조영숙 집사 (높은뜻우리교회) Almacén Celeste 어워드

이명구 이미숙 (높은뜻우리교회) 학교장 어워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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