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과테말라 디지털 문화협력의 일환으로  과테말라 국공립학교 디지털 수업 지원을 위해 주과테말라대한민국대사관은 22개 학교를 선정하였습니다.

기쁘고 감사한 것은 한미학교 CCA (Colegio Coreano Americano) 가 디지털 문화협력 프로젝트에 22번째 대상이 되었습니다. 

22개 학교선정 배경은:
학교 커리큘럼에 한국어, 태권도가 포함되어 있거나 과테말라 한인교민이 운영, 지원하는 학교를 배경으로 직간접적 한인과 대사관의 교육지원이 지속가능한 학교로 한미학교는 이 프로젝트에 그 어느 학교보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컴퓨터 교육을 할 수 있는 학교가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한국 정부를 통해 지원되는 디지털 기기는 고가품으로 도난방지 시스템과 cctv가 설치되고 대사관에서도 접속하며 관리를 도울예정입니다.

주과테말라대한민국 천준호 대사 (이충만 참사관)께서 이번 제1회 디지털 문화협력 프로젝트는 총 22개 공립학교에 Q15,000명의 학생이 교육의 혜택을 받게 되었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과테말라의 발전에 큰 도움이 기여 되길 바란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 한미학교는 10월 중순으로 디지털 & Security 장비가 설치될 예정입니다